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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열연 문근영 나이 화제…"수고하셨습니다"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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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열연을 펼친 문근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나이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올해 나이 33세인 문근영은 지난 2017년 2월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모든 연예 활동을 잠심 중단한 바 있다. 이번 드라마는 문근영이 병을 완쾌한 뒤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했던 작품이었기에 더 의미가 컸다.

배우 문근영. [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은 "처음 옥탑방에서 촬영하던 날 유령이와 유진이가 보였다"며 "유진에게 인사하는 동네 식구들, 그 인사 대신해주는 유령이 등등. 자매가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지 그려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리고 지금은 이곳에 유령 배우분들 스태프분들도 있다. 부디 함께 했던 시간 좋은 기억으로 남길"이라며 "진심으로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문근영이 공개한 영상에는 촬영 장소였던 옥상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유령을 잡아라'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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