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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집' 박하나 "19살 가수 데뷔, 10년간 긴 무명…생계 위해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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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공유의 집' 가수 김준수와 배우 박하나가 공유 메이트들에게 솔직한 속마음을 공유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공유의 집' 2부에서는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유 경제'를 느껴 본, 5명의 공유 메이트(박명수, 노홍철, 김준수, 박하나, 찬미)들이 속마음을 공유하는 시간이 공개된다.

 [사진=MBC]
[사진=MBC]

뒤이어, 김준수 역시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를 고백했다. "어린 시절 화장실이 없는 집에서 살았다"고 입을 뗀 그는 "심지어 부엌에서 볼 일을 봐야할 정도로 집안 형편이 안 좋았다"고 고백해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김준수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돈을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박명수는 "어려운 얘기하기 시작하면 눈물바다지"라고 농담을 하면서도 연장자답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 멤버들 뿐 아니라 제작진들도 놀라게 했다.

12일 밤 10시 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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