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하승진·전태풍, 비뇨기과 가서 정관수술 상담…"자괴감 들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하승진이 농구선수 전태풍과 함께 정관수술 상담을 받았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과 농구선수 전태풍이 비뇨기과를 찾았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근심 걱정이 가득한 채 병원으로 향하던 중 하승진은 "제일 걱정은 아플까봐"라고 고백했다. 수술메이트로 함께 상담실에 들어온 두 사람은 전태풍의 거침 없는 언어로 웃음을 불렀다. 정관수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정자 활성도 체크가 이어졌고, 말이 없어진 두 사람은 각각 방에 들어갔다. 하승진은 "자괴감 드네"라며 수술 전 마지막 정자를 보기로 했다.

두 사람의 정자를 확인한 의사는 "의학적인 기준에는 두 분 다 아주 좋은 정자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전태풍의 정자는 활발한 활동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 모습을 본 장영란이 "그러니까 셋째 낳았구나"라고 감탄했다.

전태풍은 "갑자기 자신감 올라왔어. 내 꺼는 클럽처럼 춤추고 있다"며 정자 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승진·전태풍, 비뇨기과 가서 정관수술 상담…"자괴감 들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