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런닝맨' 강한나가 이별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강한나, 오마이걸 유아, 개그맨 이국주 유병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한나의 이별 고백에 하하는 "이제 마지막 사람 만날 것이다"고 말했고, 전소민은 "내가 보기엔 한 명 더 있고 그 다음 사람이 될 것"이라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강한나는 "이렇게 길어질 이야기가 아니다"며 재차 웃음을 안겼다.
'런닝맨'에 처음 출연한 유아 역시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오마이걸 메인 댄서인 유아는 "오빠도 안무가다"라며 댄스에 자신감을 보였고, 하하 역시 유아의 댄스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유아는 마이클 잭슨, 베이비복스, HOT의 노래에 맞춰 완벽한 싱크로율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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