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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친구의 친구 진화, 첫 만남에 '우리 결혼할래?'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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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 동반 출연했다. 완벽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진화와의 결혼에 성공한 함소원은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패션과 거리가 멀어졌다며 현실적인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놓아 공감을 자아냈다.

언니네쌀롱 함소원 진화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언니네쌀롱 함소원 진화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함소원과 진화의 달달 케미스트리도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애정행각으로 쌀롱 패밀리들을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특별한 러브스토리도 함께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진화와의 첫 만남에 운명을 느꼈다며 "'이 남자랑은 쉽게 헤어지진 않겠구나' 싶은 것이 있더라. 아무 생각 없이 심천에 놀라갔다가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 친구의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가 그 친구의 생일파티였다. 남편이 나타나니 '모세의 기적'처럼 사람들이 좌우로 갈라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함소원은 진화가 자신이 살아왔던 이야기를 하더니 몇 분 후 "'우리 이제 결혼할래?'라고 하더라"라고 진화의 프러포즈 일화를 공개했다.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섹시한 스타일이 좋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한 진화는 메이크오버 과정을 통해 변화해 가는 함소원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아내만을 위한 특급 애교는 물론, 끊임없는 적극 애정 공세를 펼치며 핑크빛 기류를 불어넣었다.

뷰티 어벤져스의 손길을 거쳐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연말 파티 룩을 장착한 함소원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최근 육아에 지쳐 자신을 돌보는 데 소홀했다던 함소원은 놀라운 비포&애프터로 섹시 퀸의 완벽한 재림을 보여줬다. 또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쌀롱 패밀리들 앞에서 거침없는 달달 키스를 나누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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