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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연고지역 고교 대상 교육 실시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인천 강화 SK퓨처스파크에서 연고지역 고교 9개교 2020년도 졸업예정 선수 106명과 만났다. 구단은 코칭스태프 16명을 포함해 모두 12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연고지역 고교 대상 교육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SK는 연고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선수들의 기술 및 정신적 동기부여를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스포츠 선수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윤리교육 및 부정방지교육을 시작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과 투수, 포수, 타격, 주루, 수비 등 파트별 기술 아카데미 교육 등이 진행됐다.

[사진=SK 와이번스]

첫날인 7일은 승부조작 및 부정방지 교육을 시작으로 상인천중-인천고를 졸업하고 SK에 입단한 연고지역 출신 백승건이 강의에 나섰다. 백승건은 '프로의 세계 및 경험'을 주제로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김상용 SK 와이번스 트레이닝 코치의 지도하에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피드 향상 훈련과 재활 프로그램의 교육 등도 함께 실시했다.

둘째 날인 8일에는 SK 코칭스태프가 참석해 기술 아카데미가 열렸다. 조동화, 손지환, 김필중, 김경태, 백재호 코치가 각각 주루, 수비, 포수, 투수, 타격 파트를 맡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제물포고 김건우는 "코치님들이 파트별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야구를 하며 멘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특히 고3병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조영민 스카우트팀 그룹장은 "구단이 갖고 있는 지적 자산 기부를 통해 연고지역 미래양성에 기여하고자 매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린 선수들이 짧게나마 프로선수 체험을 하며 프로 입단을 향한 그들의 꿈에 동기부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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