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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 수술 도중 수전증 '충격'...결국 호스피스 병원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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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계상이 수술 도중 수전증을 겪고 충격을 받았다.

7일 방송된 JTBC '초콜릿'에서는 이강(윤계상 분)이 중요한 수술 도중 손이 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강은 문차영(하지원 분)과 차를 타고 가다 뺑소니를 사고를 당하고, 문차영을 살리기 위해 부상 당한 몸으로 직접 수술을 집도한다.

초콜릿 [JTBC 캡처]
초콜릿 [JTBC 캡처]

이후 이강은 이준(장승조 분)에게 수술을 받았지만, 1년 뒤 손이 떨리는 증상을 겪는다. 이강은 중요한 수술 도중 수전증으로 중도 포기하고, 그 수술은 이준이 대신한다.

이강은 수술 당시 뇌 사진을 보다 이준에게 뛰어가 "왜 그때 혈전 제거를 안했냐"고 따졌다. 이준은 "내 판단은 옳았다. 그때 문차영 수술을 하다가 골든 타임을 놓친 건 너다"고 받아쳤다. 결국 이강은 호스피스 병원으로 발령을 받았다.

‘초콜릿’은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셰프 문차영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드라마로 매주 금토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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