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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첸 "노래 잘하고 싶어 설소대 제거 수술 받아...가장 후회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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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첸이 노래를 잘하고 싶어 설소대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아이돌 그룹 엑소가 출연했다.

이날 첸은 "내가 가장 후회하는 일이 있는데 혀에 있는 설소대를 제거한 일이다"고 말했다. 첸은 "어느날 노래하는데 발음이 딱딱한 것 같더라. 그냥 느낌이었는데,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는형님 [JTBC 캡처]
아는형님 [JTBC 캡처]

첸은 "설소대 제거하는 게 수술이라 걱정돼서 물었더니, 의사가 '점심 시간에도 와서 하고 간다'고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했는데, 마취가 풀리니까 극심한 고통이 왔다. 3일 동안 혀를 깨무는 것처럼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첸은 "그래서 병원에 가서 처방약을 먹고 나았는데, 생각해보면 설소대와 노래 잘하는 거와 그렇게 상관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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