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해버렸지 뭐야"…이동욱 토크쇼 플렉스 뜻은?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SBS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플렉스'라는 단어가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이 단어 뜻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이동욱과 공유가 출연해 '플렉스 토크'를 진행했다.

요즘에는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라는 문장으로 유행되고 있는데, 여기서 플렉스는 래퍼 염따가 처음 사용했다.

염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라며 호화 생활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과 연예인들도 SNS 등을 통해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등의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플렉스 해버렸지'는 '값비싼 물건을 구입 후 자랑하고 뽐내다'라는 뜻 혹은 '(물건을) 질러버렸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