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박대탕 메뉴가 등장,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 장동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 배우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가 출연했다.
김수미는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육수팩으로 간을 맞췄다. 이어 손질한 무와 된장 반 큰술, 고춧가루 세 숟갈을 넣고 무를 익혔다. 여기에 대파와 양파도 반 개씩 썰어 넣었다.
이후 박대 머리까지 합쳐 3등분으로 손질한 다음 민물새우 200g을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 한 큰술로 간을 하면서 콩나물과 박대, 손질한 채소를 넣어 박대탕을 완성했다.
이들의 손 끝에서 탄생한 박대탕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연상케 했다. 장동민은 "박대탕 생선살이 정말 부드럽다. 입 안에서 녹아 없어진다"라고 극찬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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