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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베테랑 투수 장원삼 영입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베테랑 투수 장원삼과 계약하며 마운드 전력을 보강했다. 롯데 구단은 27일 장원삼을 영입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구단은 이날 장원삼과 계약했다. 장원삼은 지난달(10월) 23일 LG 트윈스에서 방출됐다. 그는 이후 롯데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 등 현역 선수 생활 의지를 보였다.

좌완 장원삼은 용마고와 경성대를 거쳐 지난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 2차 11라운드 89순위로 지명됐다. 그는 경성대 졸업 후 2006년 현대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장원삼은 이후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를 거쳐 트레이드를 통해 2010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삼성에서 9시즌을 뛰며 당시 선발 마운드 한 축을 든든하게 지켰다.

그는 지난 시즌 종료 후 LG로 자리를 옮겼으나 2018시즌 부진(8경기 등판 3승 1패 평균자책점 6.16)을 벗어나지 못했다. 올 시즌에도 8경기 출전에 그쳤고 2패 평균자책점 7.98이라는 프로 입단 후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냈다.

롯데 구단 측은 "장원삼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중간계투로는 고려하지 않는다. 물론 당장 1군 선발 마운드로 합류 보다는 퓨처스(2군) 경기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1군 선발진에서 전력 누수가 발생했을 때 투입되는 것을 기본 계획으로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원삼은 최근 2년 동안은 부진했으나 기량은 이미 검증이 된 투수다. 그는 올 시즌까지 개인 통산 354경기에 등판해 1651.2이닝을 던졌고 121승 95패 1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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