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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새 프로필 사진 공개…순수부터 성숙미까지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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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문근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문근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4년 만에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문근영은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을 통해 대중들의 반가움을 얻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사진=나무엑터스]

프로필 사진 속 문근영은 각기 다른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검은색의 목폴라 티셔츠를 입고 소파에 편하게 기대어 있는 문근영은 내츄럴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순수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또한 변함없는 맑은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다른 사진 속에서는 고혹하고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는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사진=나무엑터스]
[사진=나무엑터스]

특히 '유령을 잡아라' 속 열혈 신참 유령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 더욱 눈길을 끈다.극 중에서는 행동파 경찰답게 활동성을 살린 셔츠와 바지를 입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프로필에서는 180도 다른 스타일링으로 문근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근영은 촬영 내내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문근영의 4년 만 복귀작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 드라마다. 문근영은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으로 완벽 변신해 액션과 1인 2역 연기는 물론,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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