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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하준호·박세진 눈길"…KT 마무리캠프 종료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마무리캠프 일정을 마쳤다. 선수단은 지난달(10월) 18일부터 이달 22일까지 36일 동안 대만 가오슝 국경칭푸 야구장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이강철 KT 감독을 비롯해 지난 시즌 1군에서 활약했던 젊은 선수들과 퓨처스(2군)팀에서 뛴 기대주, 군 제대 선수 등 선수 29명이 참가했다.

이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는 선수 개개인 기량 향상을 통한 팀 전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선수단은 3일 훈련 후 1일 휴식 일정으로 캠프를 소화했다.

[사진=KT 위즈]

야간 훈련에서는 선수 개인별로 코칭스태프와 1대1로 기본기를 점검했고 대만 프로팀인 라미고 몽키스, 푸방 가디언즈 등과도 7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KT 구단은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며 "또한 코칭스태프와 함께하는 포지션별 미팅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팀워크와 소통 강화 시간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내년 시즌 1군 선수층 강화를 위해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훈련에 포커스를 맞췄다"며 "젊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기술적인 향상뿐 아니라 팀플레이의 중요성 등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캠프를 총평했다.

그는 "투수 중에서는 박세진과 하준호가 눈에 띤다"며 "두 선수 모두 투구 매커니즘이 좋아졌다. 타자 중에는 캠프 내내 열정적이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상황 대처 등 콘택트 능력이 좋아진 배정대가 내년 스프링캠프까지 지금 모습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얘기했다.

마무리캠프에 참가한 선수단 주장을 맡은 오태곤은 "선수들 모두 건강하게 캠프를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캠프 시작 전에 감독님이 서로 소통하며 즐겁게 훈련하자고 하셨다. 밝은 분위기 속에 기술 향상뿐 아니라 동료들 사이에 팀워크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OZ 718편으로 22일 오후 11시 20분에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은 KT 원주 아카데미에서 전 선수들이 참석하는 프로의식 함양과 팀워크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조성우 기자]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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