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동백꽃 필 무렵'이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스페셜 방송 2회분량으로 선보인다.
19일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측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페셜 방송은 '동백꽃 필 무렵'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최근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동백꽃 필무렵'은 최근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20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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