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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리 우아한 한국무용vs서은수 정체불명 댄스…매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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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최리와 서은수가 각각 한국무용과 정체불명 댄스로 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서은수와 최리, 허경환, 진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은수는 '바닥 댄스'로, 최리는 '한국 무용'으로 각각 시선을 붙들었다.

이날 전소민은 양세찬이 최리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자 "야 너 한 번이라도 뭐할 때 도와준 적 있어?"라며 버럭 했다. 유재석은 "사실 소민이 지금 너한테 관심도 없어"라고 했고, 양세찬은 "진영이한테 질투 유발하려고 저러는 거야"라며 공감했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최리는 아이유 노래에 맞춰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전소민도 이에 질세라 "나도 한국무용 배웠다. 복지회관에서 배웠다"라며 한국무용을 췄다.

그런데 이때 전소민의 겨땀이 폭발한 모습이 포착되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광수는 "아니, 김이 두 장이 붙어있더라. 작은 김이 아니라 김밥용 김이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진영은 전소민 삼행시 개인기로 "전소민 누나, 소박하게 겨땀 났지만 민망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은수 역시 '바닥 댄스'로 시선을 붙들었다.

'런닝맨'에 게스트로 또다시 출연한 서은수는 "지난번 출연했을 때 내 외계인 춤이 방송에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편집이 돼서 슬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서은수는 "제가 편집 당하지 않기 위해 작정하고 왔다"며 입고 온 재킷을 벗었다.

댄스 학원에서 안무를 배웠다는 서은수는 바닥에 드러누워 정체 불명의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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