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공개 열애 4달 만에 끝…"일본인 여자친구와 결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17일 김규종 소속사 CI ENT 관계자는 "김규종이 일본인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결별 사실을 알렸다.

관계자는 그러나 "(헤어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규종은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한 여성과 일본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가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김규종은 자신의 SNS에서 "많이 놀라게 해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 2005년 5인조 보이그룹 SS501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이몽'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