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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태리, 로운에 "서책 밖에서 죽으면 기억 사라져"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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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태리가 스테이지의 새로운 비밀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진미채(이태리 분)가 하루(로운 분)에게 스테이지의 비밀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미채는 하루가 스테이지를 바꿨다는 사실을 알고 과거를 떠올렸다. 진미채는 연인 수향을 구하기 위해 배경 밖으로 도망쳤지만, 결국 수향이 죽고 말았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MBC 캡처]
어쩌다 발견한 하루 [MBC 캡처]

이후 진미채는 다시 스테이지로 돌아와 수향을 찾아갔다. 그는 "죽지 않았구나"라며 안도했지만, 수향은 진미채를 기억하지 못해 절망을 안겼다.

이후 진미채는 하루(로운 분)에게 "서책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죽음을 맞이하면 존재는 사라지지 않지만 기억은 사라진다. 곧 나의 이야기는 사라지지만 자네의 이야기는 변할 수 있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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