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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무렵' 강하늘, 드디어 까불이 잡았다...범인은 이규성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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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하늘이 까불이를 검거했다.

14일 방송된 KBS '동백꽃 필무렵'에서는 까불이가 박흥식(이규성 분) 아버지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향미(손담비 분)가 사체로 발견되고, 향미의 손톱에서는 범인으로 것으로 추정되는 살점이 발견된다. 경찰들은 박흥식을 용의자로 보고 DNA 검사를 실시하지만, 아닌 것으로 나온다.

동백꽃 필무렵 [KBS 캡처]
동백꽃 필무렵 [KBS 캡처]

황용식(강하늘 분)은 박흥식의 쓰레기 더미를 뒤지다 머리카락을 발견해 국과수에 보내고, 거기서 "하나는 범인과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온다. 그때 동백(공효진 분)이 만든 몽타주가 완성돼 옹산 경찰서의 팩스로 오고, 이를 본 황용식은 바로 박흥식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황용식은 바로 뛰어갔고, 박흥식의 아버지가 공사장에서 일하다 다쳐 5년 동안 까불이 살인 사건이 없었다는 사실을 유추한다.

황용식은 울면서 말리는 박흥식을 뿌리치며 아버지에게 "가시죠"라고 말했고, 박흥식 아버지는 담담하게 "나 잡으러 왔냐"고 말하며 일어섰다.

‘동백꽃 필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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