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평상 시상식의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은 영화 '기생충'이 수상하며, 영화 '벌새'는 신인감독상, 신인여우상, 여우조연상 등 3개 부문 수상한다. 영평상 남녀주연상의 영예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신하균과 '증인'의 김향기에게 돌아간다.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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