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노홍철·김준수·박하나·찬미, '공유의 집' 출연…12월 초 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박명수와 노홍철, 김준수, 박하나, AOA 찬미가 MBC '공유의 집'에 출연한다.

MBC가 오는 12월 방송할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양한 종류의 공유방법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여줌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박명수와 노홍철은 '무한도전' 이후 처음으로 MBC에서 다시 뭉쳤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모은다.

여기에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박하나와 최근 걸그룹 서바이벌 Mnet '퀸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AOA의 막내 찬미까지 합류했다.

출연진들은 1박 2일 동안 함께 공유 생활을 하며 5인 5색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MBC 교양 파일럿프로그램 '공유의 집'은 오는 12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