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이시아, 숨김없는 반전 입담…엉뚱발랄 매력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시아가 tvN '더 짠내투어'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과 엉뚱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더 짠내투어' 베트남편에는 이시아가 게스트로 활약했다.

특히 베트남 해변에 다다랐을 때, "바다가 맑고 청명한 푸른 바다가 있을 줄 알았는데 흙탕물이라고 해야 하나. 비가 많이 와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며 숨김 없는 반전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시아는 작품 속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출연하는 예능마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이시아는 드라마 '시그널', '별난 가족', '터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모두의 연애'와 영화 '루시드 드림', '협상'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또한, 11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서는 사랑이라는 이름 하나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민정을 압도적인 연기로 완성 시키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