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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 "눈에 다래끼 나..힘 많이 쓰다 보니" 19금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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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남이 19금 농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식 이후 이상화, 강남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상화 부모님은 두 사람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음식을 했고, 만두, 잡채, 갈비찜 등 잔치 수준의 음식을 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이를 보던 서장훈은 "집에 선수가 한명 있으면 어머니들의 손이 커진다"고 말했다.

부모님들은 강남의 등이 햇볕에 타 껍질이 벗겨진 것을 걱정했고, 이를 보던 강남은 "좀 심하게 벗겨졌다"고 말했다.

MC들은 "얼굴도 많이 타고 눈에 다래끼도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힘을 많이 쓰다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강남은 "아니 그게 신혼 초라 짐을 많이 옮기다 보니..."라고 수습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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