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이유비, 반려견 경험無…'개통령'이 탈락 외친 이유
2019.11.09 오전 12:00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는 훌륭하다' 이유비는 반려견 훈련사가 될 수 있을까.

지난 4일 첫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개와 사람, 모두를 훌륭하게 만드는 '반려견 훈련사'에 '개아빠' 이경규, '개초보' 이유비가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 '개통령' 강형욱이 훈련사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려견을 키운 경험이 전무한 이유비의 일상생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반려견 훈련사 지원서를 쓰면서도 "개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다. 책임감 있게 돌봐줘야 하는게 무섭더라"며 심경을 밝혔다.

[사진=KBS]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지인의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비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으로 격하게 춤을 추는 와중에 두마리 강아지와 공놀이를 시도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개통령' 강형욱은 "개가 두마리 있을 때는 공놀이를 하면 안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후 이유비는 강아지가 카펫 위에 오줌을 싸자 범인 색출에 나섰고, 이에 강형욱은 노트북을 덮으며 "탈락"을 외쳤다.


이후 강형욱은 "이유비는 아직 아무것도 없다. 무의 상태다. 이걸 보다 보니 마음이 더 아프다"라며 "이런 분들에게 처음에는 친절할 수 있다. 하지만 중간에 탈락시킬 수도 있다"라고 말해 험난한 도전과정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