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원더나인 "오디션 조작 의혹, 연습생 심정 이해…마음 아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원더나인이 최근 사회적 파장을 빚고 있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의혹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원더나인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원더나인 두 번째 미니앨범 '블라 블라(Blah Bla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했다.

원더나인은"“오랜만에 2집 앨범으로 돌아왔는데 무대에 서고 싶었다. 많이 긴장되고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원더나인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파이널 경연 무대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 등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원더나인 멤버들은 이날 '최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사태를 보며 어떤 느낌을 받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예찬은 "소식을 접하면서 여러 연습생들의 심정이, 본의 아니게 탈락한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길게는 10년까지도 연습한 분들이 계실텐데 탈락되거나,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분들과 부모님 심정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나인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 앨범 'Blah Blah'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원더나인 "오디션 조작 의혹, 연습생 심정 이해…마음 아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