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도서, 의류, 가전 등 1만5000여점의 기증품이 모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국내 외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쓰인다.
신입사원을 포함한 30여명의 직원들이 봉사자로 나선 행사장에서는 포토존, 캘리그라피, 경품 추첨 돌림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했다.
행사를 주관한 황미은 현대해상 상무는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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