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3홈런' 박병호, 시리즈 MVP…데일리 MVP는 조상우
2019.10.10 오후 10:42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준플레이오프 내내 괴력을 발휘한 박병호(키움)가 시리즈 MVP를 차지했다.

KBO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전이 끝난 뒤 박병호가 준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이날 4차전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전해, 1회 솔로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시리즈 내내 16타수 6안타 타율 3할7푼5리에 3홈런을 기록하며 LG 마운드를 맹폭했다. 박병호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키움은 LG를 10-5로 꺾고 시리즈전적 3승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4차전 데일리 MVP에는 키움 불펜투수 조상우가 선정됐다. 이날 조상우는 팀의 9번째 투수로 등판해 1.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조상우는 120만원상당의 오페라 미룩스 프리미엄 LED 마스크를 부상으로 받았다.

/잠실=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