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9회초 2사 2,3루 위기에서 LG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키움 김혜성을 플라이 아웃시켜 경기를 마무리하고 포수 유강남과 포옹하고 있다.
[포토]고우석, 내가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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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2사 2,3루 위기에서 LG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키움 김혜성을 플라이 아웃시켜 경기를 마무리하고 포수 유강남과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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