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준PO]'1차전 패' 류중일 감독 "신민재 견제사·유강남 번트 실패 아쉬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3년 만에 올라온 준플레이오프를 패배의 아쉬움 속에 시작하게 됐다.

LG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LG는 이날 선발등판한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이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선보였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경기를 내줬다.

특히 공격에서 두 차례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면서 무너졌다. 7회초 선두타자 박용택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대주자 신민재가 견제사를 당했다. 8회초에도 선두타자 김민성이 볼넷을 골라내며 기회를 잡았지만 유강남의 번트가 병살타로 연결되면서 공격 흐름이 끊겼다.

류중일 LG 감독은 경기 후 " 먼저 키움 선발 브리검을 공략하지 못한 게 가장 큰 패인인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실수를 하지 않아야 될 상황에서 실수가 나왔다. 신민재의 견제사와 유강남 번트 실패도 아쉽다"고 총평했다.

조이뉴스24 고척=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준PO]'1차전 패' 류중일 감독 "신민재 견제사·유강남 번트 실패 아쉬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