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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 "정산 안됐다는 슬리피 주장 사실 아냐. 오히려 회삿돈 횡령" 정면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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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TS엔터테인먼트 측이 래퍼 슬리피의 입장을 반박했다.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슬리피의 입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진=정소희 기자]

TS엔터 측은 슬리피의 주장을 반박하는 자료를 만들 것을 예고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3일 슬리피가 13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고를 겪어야 했다고 밝히며 슬리피와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의 대화 내용, 전속 계약서 등을 공개했다.

슬리피와 TS엔터테인먼트와의 문자 대화 내용에 따르면 슬리피가 살던 집은 수도 전기 가스비가 연체됐고, 이러한 상황에서 TS 측이 정산을 해준건 단 한 차례 뿐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TS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의 주장을 반박하며 슬리피가 벌어들인 돈이 매출보다 적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됐으며, 정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TS엔터테인먼트 측은 "광고료 등 회사에 마땅히 귀속돼야 할 수익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있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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