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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연기 욕심 지금 제일 커, 대역 없는 액션 연기 오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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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권상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권상우는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권상우의 화보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인간미가 넘치는 동시에 그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피지컬의 소유자답게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특히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자유분방한 모습은 영화 속 현우와도 닮아있어 이미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로 정평이 나있는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화보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지듯 그의 유쾌한 성격으로 화보 촬영장은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권상우는 촬영 후 인터뷰에서 "요즘 현장에 가면 설렌다. 작품 욕심, 연기 욕심은 지금이 제일 크다"며 최근 불태우고 있는 연기 욕심과 그 이유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어 "'두번할까요' 이후엔 2편의 영화가 개봉을 기다린다. 뒤의 두 영화에는 액션이 많다. 보면 놀랄 거다. '권상우 지금 40대인데, 여전하네. 오히려 더 세졌네'하고. 대역 없는 액션 연기는 최대한 오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 권상우는 엘리트 회사원이지만 엑스와이프 앞에서는 이상하게 지질해지는 현우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두번할까요'는 오는 10월 17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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