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22일 하루동안 24만53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90만6989명이다.
이로써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 첫 날인 지난 11일을 제외하고 11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추석 개봉 영화 3편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고 4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내달리고 있다.
2위는 '애드 아스트라'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10만559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35만2985명이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7만5985명을 추가해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11만19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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