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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정대현, 10월 11일 새 앨범…소속사 이적 후 첫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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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B.A.P 출신 가수 정대현이 올가을 새 앨범과 함께 가요계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정대현이 오는 10월 11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대현 [사진=라이언하트]
정대현 [사진=라이언하트]

정대현의 새 앨범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챕터2 27(Chapter2 27)' 이후 약 6개월만으로, 기존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스타일과 한층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STX라이언하트에 새 둥지를 튼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보컬뿐만 아니라 랩과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출중한 기량을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정대현은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저와 회사 모든 분들이 밤을 새우며 아주 열심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만큼 완성도 또한 높을 것"이라고 하반기 컴백을 기습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예열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정대현은 트렌드세터로의 세련된 감각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담아낼 예정이다. 만반의 준비를 거친 앨범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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