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한화 DH 1, 2차전 취소…사직·수원도 우천 취소
2019.09.22 오후 4:03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야속한 가을비다.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22일 전국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9 KBO리그 경기도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와 한화 아글스의 더블헤더 1, 2차전이 모두 취소됐다.

두팀은 전날 같은 장소에서 맞대결이 예정됐으나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이 때문에 이날 더블헤더로 편성됐지만 결국 이마저도 열리지 못하게 됐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KBO(한국야구위원회)는 더블헤더 1차전은 오전 우천 취소 결정을 미리 내렸다. 그러나 빗줄기는 가늘어지지 않았고 결국 2차전도 취소됐다. 두팀의 더블헤더 일정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같은날 열릴 예정인 삼성 라이온즈-KT위즈,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같은 이유로 취소됐다.


삼성-KT잔은 SK-한화의 더블헤더 1, 2차전과 함께 추후 편성되고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한 NC-롯데전은 23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비가 내리지만 예정대로 열렸다. 4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LG가 두산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