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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늪' SK, 로맥 4번타순 복귀…최항 1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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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4연패에 빠져 있는 SK 와이번스가 타순 조정과 1군 엔트리 변경을 통해 반전을 노린다.

염경엽 SK 감독은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로맥이 오늘부터 4번타순에 다시 들어간다"며 "로맥의 타격 페이스가 정상궤도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로맥의 4번타자 선발출전은 지난달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13경기 만이다. 후반기 타격 부진으로 주춤했지만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4할1푼9리 3홈런 5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SK는 이와 함께 내야수 남태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최항을 등록했다. 남태혁은 지난 18일 NC 다이노스전 3타수 무안타, 전날 두산 베어스전 1타수 무안타 등으로 난조를 보인 바 있다.

한편 SK는 언더핸드 박종훈을 선발로 내세워 4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박종훈은 올 시즌 26경기에 나와 8승 10패 평균자책점 3.49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키움을 상대로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2.08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조이뉴스24 인천=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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