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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제시, 같은 날 동시 노출 논란…제시 "바지 입었어" 즉각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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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현아 제시가 동시에 노출 논란에 휘말렸다. 제시는 SNS 라이브를 통해 이를 즉각 해명했으나 현아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학생들을 만났다. 이날 무대에서 현아는 퍼포먼스 도중 치마를 허리까지 끌어올리고 속바지를 고스란히 노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아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현아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현아의 퍼포먼스가 예정에 없던 것임을 보여주듯 무대에 함께 오른 댄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학생들 역시 환호는 커녕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삽시간에 온라인 상에 빠르게 퍼졌다.

현아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는 반응도 있지만, 대부분은 무엇을 위한 노출 퍼포먼스인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현아는 이번 퍼포먼스에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

제시 [사진=피네이션]
제시 [사진=피네이션]

제시는 때아닌 노출 논란에 홍역을 앓아야 했다. 제시는 20일 인천국제공항에 출국하기 전 취재진 앞에 섰다. 짧은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제시였으나 윗옷이 길어 핫팬츠를 가리면서 하의 실종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제시는 "바지 입었다고. 이 옷을 짧은 레깅스라 부른다"라고 말한 영상을 SNS에 게재하며 논란을 즉각 해명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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