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상무 전역' 김준완·임정호 1군 등록
2019.09.18 오후 6:16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며 시즌 막판 5위 수성에 나섰다.

NC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우완 유원상과 외야수 강진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김준완, 좌완 임정호를 등록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김준완과 임정호는 2017 시즌 종료 후 나란히 상무에 입대했다. 이후 두 시즌 동안 복무를 마친 뒤 지난 17일 제대해 팀에 합류했다.

이동욱 NC 감독은 "강진성이 전날 KIA 타이거즈전에서 안타를 기록하는 등 2군으로 내려보낼 명분은 사실 없었다"면서도 "외야 수비 강화를 위해 김준완이 필요했기 때문에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1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NC 다이노스 좌완 임정호 [사진=조성우기자]


이 감독은 또 "임정호의 경우 현재 팀 사정상 좌완 불펜요원이 필요했다" "올 시즌 내내 상무에서 꾸준히 마운드에 올랐고 최근 컨디션 등을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NC는 외국인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를 노린다. 프리드릭은 올 시즌 10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3.20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SK를 상대로는 1경기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인천=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