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팀 1만 3천 득점 고지를 밟았다.
SK는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역대 8번째 1만 3천 득점을 기록했다.
SK는 1-3으로 뒤진 4회말 1사 만루에서 이재원의 1타점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더 보태면서 1만 3천 득점을 올렸다. 이는 지난 2000년 창단 이후 20시즌 만이다.
5회초 키움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키움이 3-2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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