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학' 박해수 "영화 첫 주연 많이 떨려…많은 대사 재미있었다"
2019.09.11 오후 4:33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해수가 영화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박해수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많이 떨렸다. 작품을 보니까 더 많이 떨리고 관객들께 어떻게 보여질지 기대가 많이 되고 지금도 많이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대사량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시나리오 두께가 굉장했다. 대사들을 보면서, 속도감 있게 읽혀서 길다고 느끼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또 그는 "대사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찬우에게 체화되어 있던 말로 내뱉어야 해서 시간이 걸렸다"며 "두 달 동안 감독님과 리딩을 많이 했다. 끝까지 대본을 외운 상태로 영화에 들어갔다. 힘들었다기 보다는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이다.

'양자물리학'은 오는 25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