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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신작 '이터'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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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으로 변신하는 MMORPG…다채로운 콘텐츠 갖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이펀컴퍼니는 신작 모바일 게임 '이터'를 22일 첫 공개했다.

이터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담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타이틀 명인 이터는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을 먹어버리는 존재'라는 의미로 게임 내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용신을 가리킨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자가 용신으로 변신하는 시스템이다. 지정 임무 달성 후 여섯 개의 신기를 모으면 이용자는 모든 것을 단번에 씹어먹을 듯한 압도적인 모습의 용신을 깨울 수 있고 용신으로 변신해 적들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는 "강력한 용신의 위력을 직접 발휘하고 즐길 수 있는 이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게임의 재미를 국내 이용자께서 느껴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게임 출시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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