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6일 NC전 시구 및 시타자 객원마케터 선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6일 안방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와 주중 2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날 특별한 시구와 시타 자리를 마련했다.

구단은 경기 전 시구와 시타 행사에 올 시즌 객원마케터로 활동하고 있는 전원을 초청한다.

김지희, 문윤원, 손혜리, 신형주, 정주미, 조예은, 조용훈 등 모두 7명의 객원마케터가 단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이들은 올 시즌 고척돔에서 열리고 있는 홈 경기 동안 스포츠 마케팅 기획 및 실무 등 다양한 업무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금요일 홈 경기는 '럭키 데이'로 지정됐다. 내야지정석(R.d-club 및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를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는 프리미엄석인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