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염경엽 감독 "문승원 시즌 8승 축하한다"
2019.08.13 오후 9:30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승리와 함께 한 주를 시작했다.

SK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SK는 선발투수 문승원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째를 따낸 가운데 김태훈, 하재훈이 각각 8, 9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홀드와 세이브를 챙겼다.

[사진=정소희기자]



타선에서는 한동민이 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 1사구, 고종욱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하면서 SK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염경엽 SK 감독은 경기 후 "문승원이 좋은 투구로 시즌 8승을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며 "하재훈도 KBO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데뷔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우게 돼 기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염 감독은 또 "한동민이 오랜만에 홈런을 기록하면서 타선을 이끌었는데 오늘 경기를 계기로 타격감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더운 날씨와 평일임에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