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KT,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서 '5G 코리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남부대 KT ICT 체험관에 10일간 약 1만8천명 몰려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KT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서 5G를 알리고 있다.

KT(회장 황창규)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준비한 5G 네트워크와 5G ICT 체험관을 통해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5G 기술을 선보였다고 22일 발표했다.

KT는 대회가 진행되는 경기장 내∙외부를 비롯, 주변 행사장과 선수촌 아파트, 5G ICT 체험관 등에 5G 통신망을 구축해 대회 기간 중 KT 고객들이 안정적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석한 관람객들이 KT 5G 네트워크를 이용해 핸드폰으로 경기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KT]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석한 관람객들이 KT 5G 네트워크를 이용해 핸드폰으로 경기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KT]

남부대 마켓스트리트 내에 운영중인 KT 5G ICT 체험관에는 22일 개회 후 현재까지 10일간 약 1만8천여명의 전 세계 관람객들이 몰려 대한민국의 5G 기술력을 체험했다. 특히 5G AI 로봇인 ‘기가지니 바리스타’ 커피 이벤트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호응을 보내 매일 200여명이 인공지능 로봇이 만든 커피를 즐겼다.

한편, KT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남부대 주경기장 주변에서 KT 5G로 연결된 자율주행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율주행버스에서는 이동구간에서의 5G 서비스 품질과 미디어의 멀티 스트리밍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T,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서 '5G 코리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