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키음 히어로즈를 비롯해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중 한 명인 박병호가 이틀 연속으로 큰 타구를 날렸다.
박병호는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원정 3연전 둘째 날 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첫 타석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1회초 0-0인 가운데 2사 1루 상황에서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이 던진 7구째 배트를 돌렸다.

타구는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시즌 13호)이 됐다. 키움은 이 한 방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박병호는 전날(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삼성전에서도 홈런을 쳤다. 그는 7회초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박병호는 이날 10경기 만에 홈런을 쳤다. KT 위즈전 연타석 홈런 이후 오랜만에 터진 대포다. 또한 두 경기 연속으로 홈런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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