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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더존 입덕소개서③]경헌, 내일의 '예능치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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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우리가 이 구역에 왔다"

그룹 위인더존은 김시현과 주안, 이슨, 경헌, 민 등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오는 27일 데뷔 앨범 'WE IN THE ZONE(위 인 더 존)'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위인더존 멤버들은 최근 조이뉴스24와 만난 자리에서 "긴장이 되지만 설레는 마음이 크다. 여기까지 오는 데 많은 일들이 있었다.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라며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 데뷔를 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라고 시작점에 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데뷔곡 '내 목소리가 너에게 닿게'를 직접 작사, 작곡할 만큼 탄탄한 음악적 실력에, 훈훈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5인 5색의 매력까지 갖췄다. '입덕'을 부르는 위인더존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경헌, "노래할 땐 눈빛 변해"…반전 매력남

#22살 #고향은 순천 #좋아하는 음식은 막창(엄청 많이 먹는다. 최고 기록으로는 8인분) #혈액형은 AB형(feat 멤버들 "자기만의세상이 있다") #좋아하는 장소는 집(내 공간) #나의 보물1호는 휴대폰(멤버들 모두 휴대폰 소유. 없으면 불안하고 집중이 안된다. 갖고 있어야 시간이 흘러가는 느낌이 든다) #닮은꼴 연예인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데뷔 초, 바다(모 방송국 피디님 피셜) #롤모델은 효린(노래는 노래대로, 춤은 춤대로 팀에서 인정 받고 싶다)

멤버 경헌은 윗츠로 프리 데뷔한 멤버로, 위아더존의 메인 보컬이다. "오디션을 보는 족족 붙었다"며 셀프 자랑한 경헌은 국내 대형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도 했다. 멤버들과 직접 데뷔곡을 쓸 만큼 작사, 작곡 능력도 갖추고 있다.

"원래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고, 고3 때 진로를 결정하며 대학교 실용음악과로 입학 했어요. 이후 오디션을 많이 보게 되면서 학교 등록금으로 보컬학원에 등록했죠. 학교는 1학년 1학기에 그만 뒀어요. 부모님이 반대하셨지만, 음악을 하고 싶다고 고집을 부려 서울에 무작정 올라와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했어요.(부모님은 지금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에요). 사실 오디션 결과가 좋은 편이었는데 국내 모 대형기획사에서 3년 정도 연습생 생활도 했고 오디션 프로그램도 나갈 뻔 했어요."

경헌은 선한 얼굴에 솔직한 입담, 그리고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뽑은 예비 '예능치트키'다. "경헌은 예능치트키가 될 것 같아요. 사람을 캐치하는 능력이 뛰어난데 한 두번 보고도 기가 막히게 잘 따라해요. 자기 캐릭터로 잘 표현해요. 박근혜 전 대통령고 이영자, 나문희, 그리고 사무실 사람들을 잘 표현해요."

"처음에는 낯도 가리고 눈빛도 세고 강렬할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순하고 엉뚱한 부분이 많고 개구진 모습이 있어요. 팬들 입장에서는 애기 같은 느낌이 있는데, 노래할 때는 눈빛이 변해요. 반전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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