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날 경기를 올 시즌 구단 스폰서 중 하나인 주택 전문개발기업 대림D&I와 함께 '대림D&I 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마련한다.
경기 전 고척돔 장외 광장에서는 LED 영상 광고 차량을 통해 '대림D&I' 홍보 영상이 송출된다. 인근에 준비된 포토존에서는 구단 치어리더와 함께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2019-20시즌 알파인 스키 청소년 국가대표로에 선발된 쌍둥이 형제 이형주(14)와 이승주(14) 군이 맡는다.
이날 두산전에는 '직장인 데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구단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는 응원막대 '영웅의 검'과 네네치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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