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류준열이 현지인같은 친화력으로 감탄을 불렀다.
1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쿠바 여행을 하는 류준열과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뒤늦게 여행에 합류한 이제훈은 "비행기에서 너무 잤나봐"라며 잠을 못잤다고 밝혔고, 류준열은 "밤새 힘들어하시더라"고 걱정했다.
두 사람은 이날 그래픽 예술 공방을 찾았다. 류준열은 현지인들과 능숙하게 소통했고, 이제훈은 그런 류준열의 모습에 "현지인 같아"라고 감탄했다.
류준열은 "형 원래 미술관 잘 다니세요?"라고 물었고, 이제훈은 "나는 어디 나라를 가더라도 그 나라 미술관은 꼭 가봐"라고 답했다. 류준열은 판화 작업을 지켜보며 "미대 입시 준비할 때 저도 했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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