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왜그래 풍상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전국 기준 35회 18.5%, 36회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지난 방송분인 34회 18.1%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이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또한 종전 최고 기록인 20.0%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빅이슈'는 3회 3.7%와 4회 4.1%, MBC '봄이 오나 봄'은 23회 2.7%와 24회 3.0%로 집계됐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 35~36회에서는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간분실(신동미 분)이 뇌사자가 기증을 하는 것으로 풍상(유준상 분)을 속이고 몰래 간을 이식해주기로 결정했다. 넷째 화상(이시영 분)이 드디어 풍상의 사랑을 깨닫는 모습도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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