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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정재원, 세계주니어선수권 1000m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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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 남자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대표팀에서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정재원(18, 동북고)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멀티 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재원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트렌티노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 11초 609를 기록했다. 개인 최고 기록으로 그는 야노 보트만(네덜란드)에 0.35초 차로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땄다.

정재원은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메달 두 개를 수획했다. 그는 전날 열린 1500m에서는 1분 48초 82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통과해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사진=이영훈기자 ]
[사진=이영훈기자 ]

한편 5000m에서도 메달을 노렸다. 그러나 6분 58초 950으로 4위를 차지해 아쉽게 3개 메달 획득은 실패했다.

정재원은 지난해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표팀 막내로 참가해 팀 추월 종목에서 은매달을 합작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팀 추월과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노린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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