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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측 "5월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적극 논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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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EXID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재계약을 적극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7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에너테인먼트는 EXID의 2월 말 계약 종료 보도와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EXID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되어 있다"며 "2월 일본 투어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다. 일본 투어 이후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다"고 알렸다.

이어 "EXID는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며, 재계약에 관해서는 EXID 전 멤버가 1월 말 또는 2월 중 멤버 개인별로 적극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EXID 멤버들이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계약이 종료되며, 이미 다른 소속사와 접촉한 멤버도 있다고 보도했다.

EXID는 2012년 2월 데뷔했으며 같은 해 4월 솔지와 혜린을 새롭게 영입해 현재의 5인조를 꾸렸다. 2014년 '위아래'가 역주행을 하며 인기를 얻었고, 이후 '아예', '핫 핑크', '덜덜덜', '내일해', '낮보다는 밤', '알러뷰' 등으로 활동해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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