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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둘째 임신? 사실 아냐"…임신설 해프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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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황인영의 둘째 임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16일 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는 조이뉴스24에 "황인영이 둘째를 임신한 건 아니다. 익살스럽게 글과 사진을 올렸는데 임신이라고 오해하신 것 같다. 그럴 만하다"라고 설명하며 "황인영도 깜짝 놀라 웃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5일 황인영은 자신의 SNS에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라며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적어 '임신을 한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일었다.

[사진=황인영 인스타그램]
[사진=황인영 인스타그램]

한편 황인영은 배우 류정환과 지난 2017년 3월 결혼해 이듬해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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